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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20:24

모바일 검색의 미래

미래의 "모바일 검색"은 어떤 모습입니까?
막연하지만 그 형태에 대한 직관적인 기대는 벌써부터 많이 대중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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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의 맹활약 덕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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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화에서나 활동하는 양반들이지만, 이런 캐릭터들이 고개를 돌려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면 그 고글이나 안경을 통한 시야에 대상의 상태와 함께 여러 정보들이 주르륵 뜨고 하는 강렬한 1인칭 비주얼의 경험들을 그 영화 화면으로부터 선사받은 적이 다들 있습니다.

뭐, 미래라고 모든 사람들이 저런 디바이스 덩어리를 전부 두르고 쓰고 해야 하는 것은 아닐테니, 좀 더 인간적으로(!) 순화하면 이런 이미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future of mobile search : Mac Funamizu

열감지로 벽도 투시하고 생체 상태 감지로 신원도 파악해주고 전투력도 측정해 줄 것 같은(!), 영화 속의 킹왕짱 고글들이야 수퍼 히어로들에게나 어울린다 치고 실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의 조합과 발전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집니다.

렌즈를 통해 얻어지는 실사와 그 vision 내의 오브젝트 정보를 조합해 디스플레이하는 것에 대한 연구의 역사는 넓고도 깊습니다. 우주 및 항공분야에서는 Synthetic vision이라 하여 이미 많은 군용 장비와 항공 우주 장비들에 보급되는 고가의 연구 분야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Synthetic vision" 이미지 검색 결과)

그리하여 시간은 흐르고, 이제는 개별 하위 기술 요소들이 더 싸지고 접근이 쉬워지면서 일상 생활의 IT 서비스로 연구되고 있는 시점인데요. 특히 모바일 기기에서의 정보 검색에 대한 연구에 이런 요소를 접목하려는 많은 시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경을 통한 지역정보 수신 서비스 2012년 상용화?" - [푸른하늘이님 블로그] 같은 소식들도 있지요.
특히 요즘은 거의 기본적으로 장착되며 점점 성능이 좋아지고 있는 카메라를 이용하는 방법들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 때, 카메라에 잡힌 화상 내의 오브젝트를 '이미지 해석' 기술을 통해 인식하고 그 결과를 디스플레이하는 접근방법이 있을텐데요, 그런 서비스들의 pilot들은 현재에도 속속 소개되고 있습니다.

"미래형 모바일 검색과 현실사이" - 모바일 컨텐트 이야기 (mobizen님)
"iPhone을 이용한 모바일 비주얼 검색" - Roess' 127.0.0.1


자, 그럼 카메라와 GPS(A-GPS) 기능, 방향 인식을 위한 digital compass센서 등을 엮는 또 다른 접근 방법은 어떤 모양이 될까요.


모바일의 미래에 대한 LBS의 응답 : Enkin

Enkin: navigation reinvented
[www.enkin.net]

Enkin 의 pilot 제작자들은 Computational vision을 연구하고 있는 덴마크의 대학원생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모바일 비주얼 검색의 다른 시도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상용화를 위한 완결성까지는 거리가 먼 상태로 보입니다만, 사용자의 실제 시선 방향, 모바일 기기의 방향, 그리고 네트워크 정보 source로부터 얻어지는 POI 정보의 디스플레이가 모두 하나의 Point에서 일치된다는 컨셉은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모바일에서 '위치'와 더불어 '방향'을 결합하는 것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Map mode, Landscape mode, Live mode 로 이름지어진 3가지의 POI 정보 조회 스타일을 하나의 위치 기반 정보원으로부터 구현했다고 하는데, 위에서 말한 synthetic vision의 '저렴한' 형태를 보여주는 Live mode 이외에도 Map, Landscape mode 역시 방향 인지에 의해 더 다이나믹한 서비스 모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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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kin pilot - Live mode



이런 컨셉이 이들의 고유한 영역이 아닌 것은 물론입니다.
그러나, Enkin의 의미는 대중적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위에서, 저렴한 장비들을 엮어, '아마추어'들까지 요소 개발에 동참할 수 있을만큼 '미래'의 문턱이 낮아져있다는 현상 파악의 계기가 된다는 점 같습니다.

Android SDK 위에 어떤 센서들을 붙여 사용하고, 특히 '고도' 처리 (단순 GPS 신호에 의한 높이 처리는 결과가 그다지 정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를 위해 자신들이 어떻게 variation을 했는지 등에 대해 대학원생들다운 성의있는 문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nkin document (PDF)
관심 있는 분들과 전문가이신 분들은 '컨셉'이 아닌 산업적인 유효성을 가름해볼 자료로 살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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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Web2.0과 인터넷지도 | 2008/05/11 07:48 | DEL
올림푸스(Olympus)에서 일본 주오(中央)대학교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무선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 :head mount display)를 통해 지역정보를 제공해주는 시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시험자의 위치와 취향에 따라, 현재 위치한 지점 주변에 있는 상점의 정보, 기타 그 지역의 역사 등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Eye-Treck 은 아래 그림과 같이 안경 형태인데, GPS와 모션센서(가속도 센서)가 장착되어..
BlogIcon 푸른하늘이 | 2008/05/11 07: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읽었습니다. Rosses님~ Enkim의 솔루션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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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10:50
KML: A new standard for sharing maps
[via Google Lat Long Blog]

Google Earth와 Google Maps에서 위치와 지도 및 View 표현을 마크업하는 교환 포멧이며 최근들어 이런 공개 GIS/MAP 어플리케이션들에서 필수 지원 포멧이 되었던 KML(Keyhole Markup Language)이 Google의 콘트롤을 떠나 OGC(Open Geospatial Consortium)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마땅히 표준이 될법한' 지위를 점점 차지해가고 있던(Microsoft의 Virtual Earth-Windows Live Maps-에서도 역시 위치와 맵 정보 공유를 위한 포멧으로 KML 을 받아들였죠) KML에게는 경사이고, 이런 공개 MAP/GIS 를 이용한 위치 기반 서비스 개발자(사)에게도 좋은 소식입니다.

OGC에서도 하루 전에 "OpenGIS® KML Encoding Standard (OGC KML)" 이라는 이름으로 표준화 작업 완료를 발표하였군요.

OGC® Approves KML as Open Standard
[via Open Geospatial Consortium]

OGC KML Encoding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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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Web2.0과 인터넷지도 | 2008/04/16 08:32 | DEL
2008년 4월 1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에서 사용자가 제작한 지도를 공유하는데 사용되는 KML이 세계 표준으로 채택되었다는 내용입니다. KML이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제가 예전에 써둔 "구글어스에서 관심장소를 공유하는 방법"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KML을 표준으로 채택한 기관은 개방형 지리정보 콘소시엄(OGC : Open Geospatial Consortium)이라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은 Arc..
BlogIcon 푸른하늘이 | 2008/04/16 08: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먼저 소식을 올리셨네요~ 트랙백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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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00:48
2008/02/17 - [LBS in MWC2008 - 1] 나브텍, "Global LBS Challenge" 유럽 그랑프리로 UbiSafe 발표


위치 기반 블로깅 서비스 SpotJots, 나브텍 Global LBS Challenge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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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텍(Navteq)이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시간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린 CTIA Wireless 2008 에서 자사 주최의 Global LBS Challenge 2008 America 그랑프리로 Ten23 Software의 위치 기반 모바일 블로깅/미니블로깅 서비스 "SpotJots" 를 선정했습니다.


서비스 모토가 "위도(latitude)를 이용한 소셜 블로깅" 이로군요!

서비스 컨셉은 단순 깔끔하면서 낯설지 않은 모양입니다. 단말에 다운로드한 SpotJots 어플리케이션이나 SMS, MMS(지원예정) 로 SpotJot 에 사진, 동영상, 음성데이터 등을 글과 함께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SMS로 전송하는 경우라면 글만 전송되겠네요.
여기에 스마트폰의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이용한 접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점이라면 이 모든 경우에 사용자의 '위치'가 컨텐트와 같이 기록된다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이 올린 메시지들을 웹 또는 모바일 웹에서 조회할 때는 지도로 해당 메시지가 올라온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 나브텍의 지도 데이터, Microsoft Virtual Earth, Google Map 등 온갖 map 서비스와 데이터를 엮어 꽤 보기좋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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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Jots 메시징이라고 이름붙여 자기 포스트에 대한 댓글이나 관심인맥의 컨텐트 변화를 SMS 등으로 alert 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포스트에 대해 업/다운 아이콘 붙여놓고 추천 제도같은 것을 합쳐놓았는데, 이렇게 해놓고 "Social" 이라는 명함을 하나 더 얹었네요. ㅎㅎ

PC로 유선 웹에 방문하여 좀 더 풍부한 map 서비스와 함께 현장감있게 두루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이런 서비스야말로 모바일 웹이나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방문하여 '현재의 내 위치'와 연동된 컨텐트들을 동적으로 검색하고 살펴보거나 지인과 컨텐트를 공유하는 것이 서비스의 제대로 된 맛일 겁니다.

SpotJot이 표방하고 있는 서비스의 주 관점도 역시 그러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지원단말 (전용 어플리케이션) 폭이 넓지 않습니다. 곧 Nokia S60 단말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하고 있네요. 상도 받았겠다, 신나게 서비스 확장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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